마크 쿠쿠렐라(24, 스페인) 소속팀 브라이튼이 공식 성명을 냈다.브라이튼은 4일(한국시간) “쿠쿠렐라 이적과 관련해서 오늘 나온 보도는 모두 부정확한 기사다. 쿠쿠렐라 이적에 합의한 구단은 단 한 팀도 없다”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. 구단 측에서 언론 보도를 정면 반박하는 건 드문 케이스다.앞서 영국 주요 매체들은 “쿠쿠렐라가 첼시로 이적한다. 첼시와 브라이튼이 쿠쿠렐라 이적을 두고 5천만 파운드(약 800억 원)로 합의를 봤다. 개인 합의는 마쳤다”면서 “맨체스터 시티도 쿠쿠렐라 영입을 노렸지만 성사하지 못했다”고 보도했다.쿠쿠렐